대기오염 확산모델
Fick의 확산방정식
분산 모델의 가장 기초가 됨
- 풍향, 풍속, 온도, 시간에 따른 변화가 없는 정상상태의 분포를 가정한다.
- 바람에 의한 오염물의 주이동 방향은 x축이며, U는 일정하다.
- 부람이 부는 방향(x축)의 확산은 이류에 의한 이동량에 비하여 무시할 수 있을 정도로 작다.
- 풍하측의 대기안정도 확산계수는 변하지 않는다.
- 오염물질은 점배출원으로부터 연속적으로 방출된다.
- 오염물질은 플럼(plume) 내에서 소멸되거나 생성되지 않는다.
- 배출오염물질은 기체(입경이 미세한 에어로졸 포함)이다.
상자 모델 box model의 가정 조건
- 상자 내의 농도는 균일하며, 배출원은 지면 전역에 균일하게 분포되어 있다.
- 배출된 오염물질은 즉시 공간 내에 균일하게 혼합된다.
- 바람은 상자의 측면에서 불며 그 속도는 일정하다.
- 상자 내의 풍향, 풍속 분포도는 균일하다.
- 오염물질의 분해가 있는 경우는 1차 반응으로 취급한다.
- 배출된 오염물질은 다른 물질로 변환되지 않는다.
가우시안 Gaussian model 모델의 가정 조건
- 바람에 의한 오염물의 주이동 방향은 x축이며, 풍속 U는 일정하다.
- 풍하측의 대기안정도와 확산계수는 변하지 않는다. Kx, Ky, Kz는 상수
- X축의 확산은 이류이동이 지배적이다. Kx=0
- 오염물질은 점배출원으로부터 연속적으로 방출된다.
- 오염물질은 플럼 plume 내에서 소멸되거나 생성되지 않느다.
- 배출오염물질은 기체(입경이 미세한 에어로졸 포함)이다.
수용모델 receptor model과 분산모델의 비교
| 분산모델 | 수용모델 |
장점 | 미래의 대기질을 예측할 수 있다. 대기오염의 정책입안에 도움을 준다. 2차 오염원의 확인이 가능하다. 오염원의 운영 및 설계요인의 효과를 예측할 수 있다. 점, 선, 변 오염원의 영향을 평가 할 수 있다. | 지형, 기상 정보가 없이도 사용이 가능하다. 오염원의 조업 및 운영상태에 대한 정보가 옶이도 사용이 가능하다. 새로운 오염원과 불확실한 오염원, 불법 배출 오염원에 대한 정량적인 확인 평가가 가능하다. 수용체 입장에서 영향평가가 현실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다. 입자상, 가스상 물질, 가시도 문제 등 환경전반에 응용할 수 있다. |
단점 | 기상의 불확실성과 오염원이 미확인 될 때 많은 문제점을 갖는다. 오염원의 단기간 분석시 문제가 된다. 지형, 오염원의 조업조건에 따라 영향을 받느다. 새로운 오염원이 있을 때마다 재평가 할 필요가 있다. | 현재나 과거에 일어났던 일을 추정, 미래를 위한 전략을 세울 수 있으나 미래 예측은 어렵다. 특정 자료를 입력자료로 사용하므로 시나리오 작성이 곤란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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