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기초보가 여러분께 여쭙니다.
형광등 안정기를 갈다보면 활선상태에서 할때가 많습니다.
질문은 이렇습니다. 활선상태에서 한선만 잡고 작업하면 전기가 오지 않는건가요? 고무덧대진 목장갑을끼고 하긴 하는데..
그래도 확실히 알고 만져야 할것 같아서요.. [앞으로 이야기는 전부 단상 2선식 기준입니다.(콘센트전원)]
전원측의 두선중 한 선은 (R,S,T)상중의 하나일 것이고 하나는 중성선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질문1. 그럼 중성선(뉴트럴)을 만질때는 이상이없고,, 나머지 한선(R,S,T)을 만질때는 전기가 오는걸까요?
질문2. 한선만 연결할때는 폐회로가 구성되지 않으므로 어느선을 만져도 상관없는데,, 두선째 선을 연결할때는 연결과 동시에
폐회로가 구성되어 전기가 오는 걸까요? 보통 두번째 연결할때 불꽃이 쫌 반짝입니다.
질문3. 두선째 선을 연결하면서(페회로 만듬) 제가 두선째 선을만지고 있으지만 제가 장갑도 끼고있고,, 신발도 신고 있으므로
저항이 높아 제 쪽으로는 전기가 흐를꺼 같지 않은데 그렇지 않나요?
질문4. 중성선을 그냥 놔두고 (R,S,T)상 중 한 선을 접지에 붙이면 접지쪽으로 전류가 흐르지 않나요?
질문5. 중성선을 그냥 놔두고 제가 (R,S,T)상 중 한선을 잡고 신발을 신고 있을때와 맨발로 땅에서 잡을때 차이가 있나요?
질문4의 답변이 yes라면 맨발로 잡을때 전기가 올것같은데..
초보라 모르는게 많습니다. 여러분 답변좀 부탁드려요.. 알고싶어요..
참고로.. 제가 디지털접압계로 한침은 콘센트의 한쪽구멍을 찍으면 16볼트가 뜨고(다른침은 접지), 다른구멍에 찍으면 0볼트 쫌넘게 나옵니다. 접지에 찍으나 안찍으나 16볼트정도 나오더라구요. 이건또 왜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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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4 20:02
질문
안녕하세요. 전기초보가 여러분께 여쭙니다.
형광등 안정기를 갈다보면 활선상태에서 할때가 많습니다.
질문은 이렇습니다. 활선상태에서 한선만 잡고 작업하면 전기가 오지 않는건가요? 고무덧대진 목장갑을끼고 하긴 하는데..
그래도 확실히 알고 만져야 할것 같아서요.. [앞으로 이야기는 전부 단상 2선식 기준입니다.(콘센트전원)]
전원측의 두선중 한 선은 (R,S,T)상중의 하나일 것이고 하나는 중성선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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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밑에 검전기 두가닥어느 측에서도 검전램프가 들어온다는 글에 단상3선식의 경우를 제시했더니 누군가가 지금은 단상 3선식이 없을거란 댓글 올리셨는데.....
안타깝게도 아직도 많습니다.
또한 208/120V 삼상 변압기를 사용하는 경우도 생각보단 많습니다. 208/120계통의 전력공급은 2선공급이나 3선 공급이나 현상은 단상 3선과 비슷합니다.(감전 현상에 관하여만-괜시리 트집잡힐라!!)
본카페에도 관련된 계통에서 일하시는 분의 질문도 많이 올라와 있군요 -의의가 있으신 분은 우선 검색부터!!
10년전쯤 지어진 일부 아파트 또는 업무용 빌딩중 일부
20년전 지어진 아파트나 빌딩의 상당 수
지방 농어촌 지역의 일부
서울 도심(중구, 종로구)의 일부 (단, 실제공급은 220V만)
공장등 산업현장은 매우 불특정하게 산재됨
따라서 이 경우 두선중 어느 한선이 N선이 아닙니다.
3선이 공급될 경우에 한해서 그 중성선이 N선이며 나머지 두선은 220V는 H1,H2로 분류 됩니다.
여기서 H란 HOT 즉 짜릿하단 이야기~~
따라서 질문자님이 근무하시는 회사의 전력계통을 검토하시고 그 공급방식이 어떤 방식인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두선 중 하나가 N 전선인 경우
380/220V 중성점 접지의 3상 4선 방식에서 인출한 220V 전로
단상공급 중 220V 한 측을 접지한 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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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1. 그럼 중성선(뉴트럴)을 만질때는 이상이없고,, 나머지 한선(R,S,T)을 만질때는 전기가 오는걸까요?
계통이 정상적인 경우 일반적으로는 중성선을 접촉할 경우 감전현상이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계통이 정상상태라면 불평형 등에 의해 중성선에 전류가 흘러도 감전현상은 없읍니다.
이것은 변압기의 Y 결선의 중점이 접지되어있는 까닭이며 특별한 중점전위 이동의 징후가 없는 변압기의 중성단자는 벡터의 중심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는 고집불통 단자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는 변압기 내부 임피더스가 작아 중선선 불평형 전류에 의한 전압강하가 적은것도 이유중 하나입니다.
간혹 불평형에 의한 중성선의 전위이동이 우려되는 분이 계시지만 만일 중성선에 불평형 전류가 흘러도 접지가된 변압기 중성단자는 접지 자체로 인하여 적어도 대지 간 전위는 그냥 0일 것이나 불평형 전류를 유발한 분전반 또는 말단측의 중성선은 조전압이 약간 이동합니다. (이것을 중점전위 이동이라 합니다)
얼마큼?
전선의 임피던스 * 불평형으로 인한 중성선 전류 = 약간
물론 큰 전류가 흐르면 약간 큼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이 전압이 국내의 산업안전보건법 기술기준에 의한 안전전압 30V를 초과하면 감전의 위험성이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물론 감전의 문제는 더 복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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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2. 한선만 연결할때는 폐회로가 구성되지 않으므로 어느선을 만져도 상관없는데,, 두선째 선을 연결할때는 연결과 동시에
폐회로가 구성되어 전기가 오는 걸까요? 보통 두번째 연결할때 불꽃이 쫌 반짝입니다.
반드시 그렇지 않습니다. 작업을 어느측을 작업하는 가가 문제이지요. 예를 들어 접속하는 부위가 전원측의 N측이라 하더라도 부하측 전선은 H -> 부하(전기기기)->지금 이을려는 전선 의 통로로 대기중이니 접촉하는 순간!!
짜릿~~불꽃놀이 시작입니다.
N선을 무사히 연결한 뒤는 감전이 되지 않을 수도 있읍니다. 하지만 이경우도 서로 접속을 위해 꼬는 동안 접촉이 되었다 떨어졌다 하는 순간은 있을터이니
전선 꼬면서 간간히 느끼는 짜릿한 사랑의 트위스트~~
결국 위험합니다.
이상한 경험으로 얻어진 이상한 행동은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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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3. 두선째 선을 연결하면서(페회로 만듬) 제가 두선째 선을만지고 있으지만 제가 장갑도 끼고있고,, 신발도 신고 있으므로
저항이 높아 제 쪽으로는 전기가 흐를꺼 같지 않은데 그렇지 않나요?
우선 저항이 높은 쪽으로는 전류가 흐르지 않는것이 아닙니다.
저항이 낮은쪽은 낮은 쪽대로 오옴의 법칙만큼 흐로고
저항이 높으면 높은만큼 오옴의 법칙만큼 조금 흐르고
저항이 낮은 놈이나 높은분이나 똑같이 220V에 연결된 이른바 병렬 부하인 것입니다.
질문내용은 실제로 한국전력에서 활선작업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또한 활선 작업의 필요성이 날로 대두되어 무조건 이제는 막역히 막을 것이 아니라 이에 관한 충분한 안전을 제시하고 그에 관한 매뉴얼을 정립함으로서 안전한 작업을 유도하기 위해 정부는 산업안전관리공단을 주관으로 활선작업에 관한 안전지침을 제정 매년 갱신하며 보급하고 있습니다.
(kosha code : e- 30- 2008 활선작업 및 활선근접작업에 관한 기술지침 참조하세요)
단 조건은 신발이나 장갑이 절연장갑, 절연 신발일 것을 전제로 합니다.
사실 감전에 대한 충분한 지식이 있으면 까다로운 안전규정보다는 다소 완화된 스스로의 판단에 의해 작업을 하기도 하지만 엄연히 안전기준이 있는데도 각자의판단대로 일하다가 다치거나 더 큰 사고가 나면?
뉴스감이죠!!
" 오늘 00사업장에서 안전규정을 무시한 채 작업중이던 근무자 0명이 감전으로......."
매스콤 타고 감독자(전기안전과리담당자) 보너스로 콩밥도 먹고 피해 당사자는 공짜로 하늘관광하고....
더 특별한 것은 과실이 기특해서 보상도 깍아준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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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4. 중성선을 그냥 놔두고 (R,S,T)상 중 한 선을 접지에 붙이면 접지쪽으로 전류가 흐르지 않나요?
물론 접지로 전류 흐르죠!
그것도 아주많이!
3상 중성점 접지방식에서의 중성선 (또는 대지)의 HOT LINE(R/S/T중 어느 한선)과의 접촉은 지락이라하여 누전과는 구분합니다.
누전 : 대지로 전기가 새는것 (전로 또는 전선로, 전기사용기기의 절연열화등으로 인하여 외함에 전위가 충전되어있는 현상 또는 충전된 전위로 인하여 대지로 누설이 발생되는 현상)
지락 : 전원측 전선이 대지와 혼촉하여 단락에 이르는 전류가 흐르는 현상 또는 누전의 결과가 단락전류에 근접한 큰 전류가 흐르는 현상
질문자님의질문은 여기서 지락에 해당됩니다. 즉 쇼트!!!
흑인이 부러우시면 한번 시도해 봄직도
아주짧은시간에 생각할 겨를 없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색상에 의심이없도록 아주 새까맣게 그을려 드립니다 -보람 상조 일동! -
보너스 : 지락계전기 동작으로 정전의 기회까지, 막급한 손해에 대한 보답으로 퇴직기회 자동 부여 (물론 퇴직금 몰수의 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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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5. 중성선을 그냥 놔두고 제가 (R,S,T)상 중 한선을 잡고 신발을 신고 있을때와 맨발로 땅에서 잡을때 차이가 있나요?
새까매진 몸으로 한번 더 기회를 가지시겠다!!
좋습니다! 우리 보람상조는 한번고객 끝까지 밀어 드립니다.
어짜피 망가진 인생 하늘에서 새인생 멋지게 벌려보죠 뭐 !까짓껏!!
- 메뉴-
인체의 최소 감지전류 1~ 2mA : 맛보기 코스 감질맛나는 느낌
인체의 고통 한계전류 5~ 7mA : 견딜만큼 짜릿한 맛
인체의 가수전류 10~ 15mA : 정신못차리는 맛 혼자서 댁에는 스스로 갈수 있읍니다.
인체의 불수전류 15~ 20mA : 다시보기 싫은 맛 혼자서는 집에 못가십니다. 댁에 모셔드립니다.
심실세동 50~100mA : 하늘 직행 더이상 볼수 없는 맛 뒷처리는 걱정마시고 편안히..
메뉴 고르는 법
어떤분은 부하전류가 10A이니 해당 전로 접촉은 매우 위험한것 아니냐는 식으로 질문하시는데
감전해석은 병렬 부하처럼 생각하세요. 접촉된 전원전압에 연결된 인체라고 하는 병렬 부하 입니다.
다만 감전 해석시는 그 한쪽이 대지에 연결할 뿐 입니다.
그러니 회로에 지금 흐르고 있는 전류는 생각하지 마시고
우선 전원전압과
그다음 내 몸의 상태
그리고 내몸을 통과할 전류의 통로
이렇게 세가지를 가지고 감전 해석을 합니다
여기서 전류는 내 몸을 통과하는 전류 입니다.
사람의 저항(인체임피던스) Rm은 IEC60479의 인체저항의 기준에 의하면
정상상태 5000오옴
젖은몸 500오옴
이거 확인한다고 테스터로 자기몸 측정해 봐야 안 나옴니다. 인체저항은 전압에 따라 변화되는 값입니다.
220V를 기준할 때의 값인데요! 그래도 재보신다구요?? (모두들 119준비!!)
자신이 접촉한 지점에서 신체의 접촉점과 대지간 전압 (만약 두 상간의 접촉이 발생하였다면 두 상간의 전압)을 Et 라 할때
감전전류는
I = Et / Rm
만약 질문 상태에서 맨몸으로 대지에 홀로서서 (R/S/T)중 어느 한선을 제비뽑으면? -뽑으나마나인데 뭘!
I = 220 / 5000 = 44mA
자! 메뉴 44mA 결정되었읍니다. 아! 불수전류군요! - "다시보기 싫은 맛" 주문 들어갑니다. 혼자서는 집에 못가십니다. 걱정마세요. 1달 입원 후 댁에 모셔드립니다.
만약 질문 상태에서 맨몸으로 대지에 홀로서서 땀 뻘뻘흘리면서 (R/S/T)를 제비뽑으면? - 역시 뽑으나마나
I = 220 / 500 = 440mA
와! 화끈하게 갑니다.
심실세동 50~100mA 인데 440mA 씩이나!!
하늘 직행! 까짓것 ktx로 모십니다.
더이상 볼수 없는 맛! 가족등 뒷처리는 걱정마시고 편안히..
그런데 질문자님은 신발이란 쿠폰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계산을 다시해야죠
좌우간 접촉점에서 인체를 통과하여 대지에 이르는 동안 저항성 물체가 있으면 모두 더합니다.
인체감전 전류는
I= Et / ( Rm + Rs) :
Rs는 신발저항 : 이 또한 접촉전압에 해당되는 저항값이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절연물은 측정전압에 따라 저항값이 다르게 관측됩니다.
만약 신발저항을 50,000이라하고 몸은 건조상태라 하면
선정하실 메뉴는
I= 220 / ( 5,000 + 50,000 ) = 4mA
아! 이거 애매하군요 최소감지전류도 아니고 고통 한계 전류도 아니고..... 까짓것 두가지 섞어서 서비스!!
최소고통 한계 전류라고나 할까?
이렇듯 맨발과 신발을 신은 상태는 전류의 값은 다를 수 밖에 없으며 맨발일때는 무척 위험합니다.
단지 감전만 될 것이 사망에 이르게 되지요.
신발은 절연화(안전인증품)을 사용하면 활선 작업시 도움이 큽니다.
-단 산업안전 보건법상의 활선 기준에 맞추어 작업
원본 위치 <http://cafe.naver.com/ArticleRead.nhn?articleid=50311&clubid=1103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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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너무 많은 도움을 받아 가고있는 전기기사 실기 준비생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제가 지금 궁금한게 한가지더 있는데 마땅한 그림이 없어서 사진을 인터넷검색하다가 사진을 퍼왔습니다.
위에그림은 사람이 접촉하면 위험할수 있는 접촉 전압이 금속제 외함과 대지 사이의 전압이라서
접촉하면 위험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밑에 그림에서는 접촉 전압이 0v라고 했는데 그림과 같이 부하에서 지나 나온 전류가 세갈래로 나눠줘서
대지전압이 0v가 아니라 어느정도 전압이 존재 하지 않을까요???
아님 접지저항때문에 전부 왼쪽으로 흘러가는건가요?
박사님들 도와주세요
- ▼ 답변 1개
2010.03.20 21:18
그림 2의 경우가 TN-C 계통의 지락 상황의 그림입니다.
누전이 발생하는 모든것을 단락적 누전으로 생각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누전이 발생하면 항상
누전점과 접지 그리고 n 단자 까지는
누전 현상에 따른 일정한 누전점의 임피던스와 접지 저항 까지 직렬연결된 루프가 결정됩니다.
일단 그림 2의 경우 누전점과 대지간 전압은 "0V"이니 지락점의 누전에 대한 전류는 없읍니다.
하지만 부하전류는
누전점-> 대지->전원의 접지
를 통하는 또하나의 통로를 얻은 것이니 기존 N선의 임피던스와 함께 (병렬 저항회로의 전류의 배분 법칙)에 따라 부하전류가 분배됩니다.
다만 누전점은 귀로에 대지의 접지저항이란 전선보다 훨씬 큰 저항이 있어 배분된 전류의 값은 매우 작습니다.
하지만 누전차단기의 동작 전류도 30mA 란 동작전류가 비교적 작은 값이어서 대지로 분배된 부하전류가 30mA 이상이 되면 누전차단기는 동작되는 것입니다.
(실제로는 30mA 누전차단기의 동작은 15mA~30mA임)
또한 그림2의 경우에는 지락이 있든 없든 외함은 <N측 전선의 임피던스 x 부하전류>에 해당되는 전압이 형성됩니다.
하지만 N측 전선의 임피던스란 선로임피던스는 웬만한 경우가 아닌 경우에는 매우 작아 외함전압은 무시해도 좋습니다.
이것이 TN-C 계열의 접지 계통에서 감전 보호하는 원리이기도 합니다.
ex1) 위 그림1를 기준하여 예시를 드립니다.
혹 지락이 발생하면 전류가 무척 많이 흐를것 같이 생각 하지만 접지저항을 고려해야 하므로
Hot 상이 누전되어도 2종 접지저항이 5옴인 220V 계통을 고려하면 단락적 지락에서도
지락전류 = 220V/5오옴 = 44A (변압기 용량이 아무리 커도 2종 접지저항 5옴인 계통에서는 동일)
ex2) 위 그림2를 기준하여 예시를 드립니다.
혹 지락이 발생하면 전류가 무척 많이 흐를것 같이 생각 하지만 대지 전위차는 "0"이므로 단지 정상 부하전류의
분류 전류만 흐릅니다.
N상 전선로의 임피던스가 0.01오옴이고 2종접지가 5옴인 220V 계통에서 부하가 22kW인 부하에서 단락적 지락이 발생되면
부하전류는 22000W/220V=100A
N측 전선 전류 = [5 /(5+0.01) ]*100 = 99.8 A
지락측 전류 = [0.01/(5+0.01)]*100 = 0.2A -> 이경우에는 누전차단기는 동작 ( 이 값이 15mA 이하이면 부동작 )
이때 지락된 외함의 전압은
N측으로 계산 : 99.8 * 0.01 = 0.998 즉 약 1V
지락측으로 계산 : 0.2 * 5 = 1V
따라서 그림 2의 경우는 누전차단기의 동작 유무에 관계없이 일단 안전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면 유럽의 TN-C의 감전에 대한 보호도체의 감전보호원리가 위와 같습니다.
또한 카페에서 논란이 되고있는 단상부하의 누전발생으로 누전차단기가 동작 될 경우 누전차단기의 배선을 역결선 하는 과정이 또한 위와 같습니다.
1. 만약 전원을 역결선하여 hot 측 누전을 n측 누전으로 이동하였고 누전차단기의 동작이 되지 않을 만큼의 대지누설전류의 분배가 이루어 진다면 일단 TN-C와 같은 보호조건이 된것입니다. (다만 이러한 행동은 일시적이고 반드시 누전은 수리되어야 합니다)
2. 만약 역결선을 하여도 누선전류가 누전차단기의 동작 범위를 상회하면 역결선의 효과가 없는 것이니 역결선을 해도 누전차단기는 동작하더라는 분의 의견이 나오는 이유가 바로 이 경우입니다.
3. 또한 이러한 보호 조건을 갖는 TN-C 계통이 누전차단기를 사용할 수없는 이유도 같은 이유입니다.
아래도 참조하시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원본 위치 <http://cafe.naver.com/ArticleRead.nhn?articleid=100144&clubid=1103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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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ool fire(개방용기의 액체화재)
- 대기상에 액면이 노출된 개방탱크 또는 방유제 내의 액체에 착화되었을 때의 화재
- 열방출 속도는 노출된 액체 표면적에 좌우
- 액 표면적 1㎡당 27,000 ㎉/min 정도의 열이(완전연소 가정시) 방출
- 매분 액체 표면적 1㎡당 3.78 ℓ의 액체가 소진되고, 또한 매 7분마다 약 1"정도 높이로 감소 되며(시간당 22 cm) 소진됨.
2. Unconfined spill fire(자유공간 유출 화재)
- 개방공간 지표면상에 방출된 액체는 지표면에 두루 퍼져서 엷은 막을 형성
- 화재는 방출된 액체량과 방출된 지표면 형태에 좌우
- 방출이 수반된 화재도 액체 표면적 1㎡당 27,000 ㎉/min 의 열을 방출할 수 있으며, 화재지속시간은 유출 양에 달려 있다.
3. Jet fire와 Spray fire(가압의 가스 또는 액체 분출 화재)
- 가압상태의 가스 또는 액체가 분출될 때 착화된 화재 유형을 Jet fire라 함.
- 특히 유압유배관 또는 액체 이송배관과 같이 인화성액체가 가압된 상태에서 연무상태로 누출될 때 착화된 화재를 Spray fire라 하며, 스프레이 상태(작은 방울의 액체 연무)에서는 인화점 미만의 온도에서도 쉽게 점화된다.
- 스프레이된 액체는 그것이 방출되어 Pool fire 또는 Spill fire가 일어났을 때 보다 훨씬 큰 열방출속도로 신속하게 연소한다.
- 스프레이 화재는 액체 1 ℓ당 약 8,000 ㎉의 열을 발생
- 화재의 지속시간은 공급되는 연료량과 얼마나 빨리 연료를 차단하는가에 달려 있다.
4. Confined explosion(밀폐공간 폭발)
- 제한된 밀폐공간에서 급격한 화학적 반응등으로 인한 폭발을 말한다.
- 이것의 주된 원인은 연소반응, 열분해, 또는 폭주반응이다.
- 만약 Vent 되지 않는다면, 이로 인한 위험성은 폭발로 인한 충격파와 파편이다.
- 증폭된 압력은 초기 절대 압력의 6∼9배가 된다.
※ BLEVE(Boiling Liquid Expanding Vapor Explosion : 비등액 팽창증기 폭발)도 Confined explosion(밀폐공간 폭발)의 한 유형이다.
- 밀폐공간 내에서 대기압하에서의 비점보다 과열된 상태에 있는 액체가 그 수용용기의 파열로 갑자기 가압상태에서 풀어질 때 일어나는 급속한 기화로 인한 물리적 폭발로 볼 수 있다.
- 에너지는 팽창증기와 비등액에 의해 생성되며, 증기가 인화성이 있고 점화되는 경우 Fire ball(화구)가 생겨난다.
- 증기는 공기와 미리 혼합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점화가 즉각 이루어지는 경우 연소의 주된 효과는 폭발력(과압 효과)이라기 보다는 화재와 복사열의 조합이다.
- BLEVE는 불연성 액체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5. Unconfined vapor cloud explosion(자유공간 증기운 폭발)
- 증발이 용이한 가연성 물질이 다량으로 급격하게 대기중에 유출되면 증기운을 형성하여 확산되며, 물질의 연소하한계 이상의 상태에서 착화원과 접촉시 발생하는 폭발사고를 자유공간 증기운 폭발(UVCE : Unconfined Vapor Cloud Explosion) 또는 증기운 폭발(VCE : Vapor Cloud Explosion) 이라 한다.
- 증기운 폭발(VCE)에 의한 피해는 충격파에 의한 것이며 최대과압(Peak overpressure)은 15 PSI이다.
- 석유화학공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사고로 74년 영국 Flixborough Nypro사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는 이러한 유형의 대표적인 사고이다.
- 30년간 세계 100대 석유화학공장의 사고통계(M&M Protection 컨설턴트사)에 의하면 사고발생 빈도가 36%로 화재(31%)나 다른 폭발(29%)사고 보다 높고 한 사고당 피해액도 11,090만 달러로 화재나 다른 폭발사고에 비하여 약 2배정도 많다.
■자료출처 : 제일화재해상보험 주관 위험관리세미나 자료(2000년3월)
Pasted from <http://chemeng.co.kr/site/bbs/board.php?bo_table=xstudy5&wr_id=8&page=&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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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의 측정 및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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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폭지역 폭발성 유증기 누출 방지
방폭지역 폭발성 유증기 누출시 방지대책
석유화학,화약공장,기타 인화 물질을 원료로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에서는 간혹 폭발성 가스 누출로 초대형 폭발 사고가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 매년 증가 되고 있다.
(2007년 31건 ~ 2014년 184건)ㅁ
가스가 누출되면 확산을 저지 하기 위하여 근로자들은 폭발 유증기 누출지역에 긴급히 진입하게 된다.
근로자의 몸에서 발생한 정전기는 유증기최소폭발 하한계(1,300V)를 초과 하면 반드시 폭발한다.
방폭(누출)지역 진입은 인체의 정전기를 측정하여 최소폭발하한계 전압 이상이면 출입이 금지되고 SPRINKLER 또는 AIR FOG(안개)를 형성(상대습도65% 이상)으로 정전기를 방전시켜야 한다.
"산업안전 보건법 66조의 2 제23조(안전조치)제24조(보건조치)를 위반하여 근로자를 사망에 이르게한 자는 7년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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